3주 동안 미세먼지 456톤 줄었다…석탄발전 감축대책 효과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2-30 14: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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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 조치로 12월 1~3주 미세먼지 발생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456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12월 1일부터 석탄발전 9~12기는 가동중지, 20~47기는 상한제약(발전출력을 80%까지로 제한)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미세먼지 배출량이 이같이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전력수급 상황은 예비력 1043~1477만kW로 예비율 12.9~18.8%를 유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충남 보령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한전, 발전사 등 전력 유관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와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봄철 석탄발전 분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내년 2월 중 ‘봄철 전력수급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추가로 발표할 것이라 밝히고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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