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TE 망 활용한 2G·3G 서비스 개발 성공

2016년까지 국내 600여 국소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13 1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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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이 세계 최초로 LTE 망을 활용한 2G·3G 서비스를 제공하는 ‘2G·3G over LTE’ 기술을 개발, 상용망의 적용에 성공했다.

  ‘2G·3G over LTE’ 기술은 기존에 사용하던 2G·3G 네트워크의 유선 전송로 대신 LTE를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2G·3G 유선망에서 장애가 발생하거나 도로공사, 자연재해 등으로 유선 전송로가 유실될 경우 LTE 네트워크만 온전하다면 LTE를 전송망으로 활용해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2G·3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망 안정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네트워크 구축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2G·3G 유선 전송로는 불안전한 연결 환경 등 유사시를 대비해 이중으로 전송로를 구축하는데, ‘2G·3G over LTE’ 기술을 도입하면 LTE 망이 유선 정솔로 역할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2G·3G over LTE’ 기술은 향후 이동 통신 유선 전송망을 차세대 무선망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텔레콤은 2016년까지 국내 600여 국소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최승원 SK텔레콤 네트워크 엔지니어링본부장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2G · 3G · LTE 등 모든 고객에게 더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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