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난다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8-05 14:47:52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안양천 의왕시 구간 3.29km에 대한 하천 정비사업이 다음 달 설계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 착공한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의왕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천-오전 공업지역을 관통하는 3.29km구간의 안양천 정비사업이 다음 달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사업구간

2017년 말 국토부 지방하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양천 의왕시 구간의 사업비는 보상비 106억원, 공사비 168억원, 유지용수 공급비용 55억원 등 모두 329억원 규모로 국비와 도비를 50%씩 지원받는다. 

주요시설로는 4개의 교량을 비롯해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생활체육시설과 생태습지, 정원형 쉼터, 테마 식재원 등 생태문화공원이 들어선다.

2022년 쯤 사업이 마무리되면 오염하천으로 악명이 높았던 안양천 상류가 생태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의왕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되살아난다. 

신 의원은 “공업지역의 하수도 같던 안양천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변신하게 된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