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미세먼지보험, 재미로 시작→심각한 고민으로...실제 필요성은?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09 14:54:12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토스행운퀴즈 캡처

 

토스 미세먼지보험 관련 퀴즈가 출제되면서 재미삼아 시작했던 네티즌의 마음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토스 행운퀴즈에는 ‘미세먼지보험’ 문제가 올라왔다. 미세먼지가 연일 심각한 수치를 보였던 터라 국민의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토스 미세먼지보험 문제에 네티즌은 실제 미세먼지보험이 필요한지 여부를 따져보기도 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많은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어린이·청소년의 호흡기질환 발병도 증가했다. 보험개발원은 2016∼2017년 2년간의 월별 미세먼지 농도와 0∼19세의 호흡기 질환 사고를 손해보험사 실손의료보험 자료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비교적 공기 질이 좋았던 5∼11월엔 호흡기질환 사고 건수 비중이 전체의 5∼6% 안팎에 머물렀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30㎍/㎥ 안팎으로 치솟았던 12월∼4월에는 최저 10.1%, 최고 19.2%에 이르렀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30㎍/㎥ 이상인 1, 3, 12월의 호흡기질환 사고는 연간 발생 건수의 약 40%를 차지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