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1만 4천대 대규모 리콜

크루즈·올란도·알페온 동력전달축 이상, 29일부터 무상 수리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28 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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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부터 리콜 조치되는 한국지엠의 알페온. (사진제공 한국GM)

 

크루즈, 올란도, 알페온 등 한국지엠의 자동차 1만 4000여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주)에서 제작·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되는 제품은 2008년 7월 24일부터 2011년 2월 23일 사이에 제작된 크루즈, 올란도, 알페온 승용차 3종으로 총 1만 4464대다.

 

이번 리콜은 우측 동력전달축(드라이브 샤프트) 내부 부품의 결함으로 곡선구간 주행 시 동력전달축이 분리, 엔진 동력이 정상적으로 바퀴에 전달되지 않을 위험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주는 29일부터 한국지엠(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또한 리콜 시행 전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에 대해, 한국지엠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엠(080-3000-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결함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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