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조종묵)은 10월 2일부터 한 달간 전국 박물관 및 미술관 50개소를 표본으로 화재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발생한 국립박물관 화재로 약 2천만점의 세계유산이 소실됨에 따라 국내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을 화재와 기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소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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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데자네이루 국립박물관 화재 <사진제공=소방청> |
금번 화재안전특별점검 대상 중 국보·보물이 다수 소장되어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등 4개소는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소방특별조사단을 편성하여 점검하고,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방화구획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상태,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위해요인 등에 대해 종합적인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나머지 박물관 46개소는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에 대해 긴급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소방청으로 제출하도록 하여 관리주체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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