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연구개발 기술 국제 교류의 장 열려

11. 25 ~ 12. 4 환경 연구개발 사업단 국제교류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26 15: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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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환경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를 선보이고 세계 환경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국제 환경기술 교류 마당’이 열렸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환경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고 국제 환경정책과 기술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환경 연구개발 사업단 국제교류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교류주간은 기존에 산발적으로 열리던 환경 연구개발 관련 다양한 세미나들을 큰 주제별로 묶어서 진행하는 국제 환경기술 행사로 올해 신설되었다.


국제교류주간에는 자원재활용과 에너지화, 상·하수도 고도처리기술, 온실가스 저감 등 3가지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2014 자원재활용 및 에너지화 국제심포지엄
우선 지난 25일에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2014 자원재활용 및 에너지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폐금속·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과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선진국의 시장현황과 폐자원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백규석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이 환영사, 환경노동위원회 최봉홍 의원이 축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유용자원사업단과 에너지화사업단 본 행사에서는  해외 환경정책 운영현황과 기술 등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4 국제 상‧하수도 고도처리 심포지엄
이어 11월 26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국제 상‧하수도 고도처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노수홍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발사업단장과 김지태 하폐수 고도처리기술 개발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의 축사, 황석태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이 기조연설을 진행됐다.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발사업단과 하폐수 고도처리기술 개발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물산업 현황과 국내 기업들의 진출 사례, 한일 환경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들의 기술수요 현황 등을 공유했다.

 

2014년도 Non-CO2온실가스저감기술개발 국제 심포지엄(예정)
마지막으로 12월 4일에는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온실가스 분야 최대시장인 중국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비(非)이산화탄소(Non-CO₂) 온실가스 저감기술에 대한 효율적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서 논의하는 3가지 환경 연구개발 주제들은 현재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과 폐자원에너지화 기술개발사업 내용을 다루고 있다.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은 세계 일류 수준의 환경기술을 개발하여 환경산업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폐금속과 유용자원 재활용, 하·폐수 고도처리,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 5개의 사업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페자원에너지화 기술개발사업은 국내 폐기물을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선진국 대비 기술수준 9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국제교류행사를 적극 활용해 환경 연구개발 사업단의 성과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내 환경기술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이번 환경 연구개발 국제교류주간을 계기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 관계망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수출 지원 사업 예산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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