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4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새로운 가치 창출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 약속
문슬아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18 15: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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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하에 '2014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홍보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4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12년간 발간돼왔다. 

 

정몽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차 기술 선도, 보급 확대와 차세대 신시스템 개발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현대차는 경제적 성과를 기반으로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이를 고객과 함께 나누며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에는 친환경차 개발, 저탄소사회 조성, 글로벌 인재육성, 국내외 준법지원체계 마련, 협력사 해외동반진출 등 현대차의 지속가능경영 5대 중요이슈로 구성돼있다.

 

특히 5대 중요이슈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국제표준 제정기구(GRI)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정됐으며, 현대차는 각 이슈에 대한 경영방식 공시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친환경차 개발 부문에서는 '블루 드라이브' 개발 역사와 하이브리드·수소연료전지·전기차 개발 및 보급 현황에 대해 다뤘고, 저탄소 사회조성 부문에서는 사업장별 온실가스 저감활동과 미래 친환경차 부품 개발 계획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글로벌 인재육성 부문은 해외법인 역량강화 컨설팅,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등에 대한 내용을, 준법지원체계 마련 부문에서는 준법지원활동 로드맵부터 점검시스템 구축까지 총체적으로 다뤘다.

 

또한 협력사 해외동반진출 지원 부문은 현대차 해외공장에 동반진출한 600여개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전략과 성과, 향후 지원확대 계획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현대차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스마트카 개발, 폐자동차 자원 순환체계 선진화 사업 소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페이지를 삽입하는 등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형식적이고 계량화된 보고서를 탈피하고 소장할 수 있는 ‘책’의 가치를 담아 발간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경영철학과 기업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공유가치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현대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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