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개막, 건강하고 안전한 착한소비 축제
환경을 생각한 착한소비,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는 지혜 공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착한소비 축제!’를 주제로 열리며, 기업에게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생활을 체험하고 배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개막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신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개막식과 함께 친환경기술‧제품 개발과 친환경소비ㆍ유통 유공자에 대한 ‘2017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수상식’도 열린다.
박귀봉 ㈜엘지하우시스 상무는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및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건축자재 국내 매출의 90% 이상을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보급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김주영 동명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토양·지하수 오염물질측정·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다의 토양·지하수 정화공사를 수행한 공로로 포장을 수상한다. 전용빈 씨제이제일제당 부장도 식품업계 최초 녹색기업 인증을 받아 유지하면서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및 저탄소제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장을 수상한다.
이번 친환경대전에는 202개의 친환경기업과 단체가 참가하여 578개 부스에서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전시한다. 환경부는 2005년부터 환경마크 인증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의무구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녹색구매액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2조8000억 원을 넘었고, 환경마크 인증제품도 1만5000개 이상으로 늘었다. 환경마크 인증제품을 살 수 있는 녹색매장도 350개로 늘어났다.
올해 친환경대전은 친환경제품뿐 아니라 미세먼지, 생활화학제품 관리 등 환경 현안의 해법을 제시하고, 중소환경기업의 판로를 늘리는 기회도 제공한다. 미세먼지 행동요령 체험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홍보관, 독창적인 친환경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에코디자인 제품관 등이 선보인다. 상품성이 높은 친환경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사회적기업 등 중소기업 68개 업체를 선정해 판로 개척에도 힘을 보탠다.
이번 친환경대전은 무료로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환경부는 주말에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경부는 사전등록 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물병 및 가방, 심없는 스템플러, ‘유에스비(USB)‘로 충전하는 건전지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사이트(www.k-eco.or.kr.)에서 받는다.
이가희 환경부 환경경제통계과장은 “이번 친환경대전은 온 가족이 체험과 놀이를 통해 즐겁게 친환경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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