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로림만 저수온 주의보 발령

해수부, 비상대책반 상황실 운영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2-28 15: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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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한파의 영향으로 충남 가로림만의 수온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12월 28일 오후 3시부로 충남 가로림만에 저수온 주의보를 발령한다.

 

▲ 제공=해양수산부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해수부는 비상대책반을 설치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가동해 각 어장별로 가온시설 및 난방장치 가동, 사료량 조절 등 겨울철 어장관리요령을 밀착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12월 31일부터 한파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주 후반 서해·남해 일부 해역의 수온이 하락해 저수온 주의보 발령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주말 또다시 한파가 예보 돼 있는 만큼 어업인들께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수온정보를 확인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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