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015 그랜저, 디젤로 새롭게 태어나다

EURO 6 기준 맞춰 클린 디젤엔진 탑재, 힘과 연비 동시
안상석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23 16: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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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가 23일 '2015년 그랜저'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지난 달 부산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2015년형 그랜저는 승용 디젤 모델 추가와 함께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재탄생했다.

 

특히 디젤 모델은 이미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에 적용돼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2.2리터 R엔진을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에 맞도록 개선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더불어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의 동력성능과 14.0km/l의 합리적 연비를 구현했으며, 흡차음 성능을 개선하고,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 디젤엔진의 파워와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프리미엄 세단의 승차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가솔린 모델 또한 1,500rpm대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한 세타II 2.4 GDI 엔진을 탑재해 실사용 구간에서 더욱 경쾌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형 그랜저는 디자인 측면에서도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신형 그랜저는 전장을 10mm 늘리고 전·후면부에 신규 디자인 범퍼를 적용했으며, 실내는 보다 간결하게 디자인 된 센터페시아와 기능에 따라 단순화 및 재배열한 스위치 버튼 등 인체공학적 실내설계를 적용해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더불어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사각지대 차량이나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 등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보하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선을 넘어가는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을 확대 적용했다.

 

또한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평행주차, 직각주차, 출차를 도와주는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려 손쉽게 짐을 실을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면밀한 고객 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세단으로써의 그랜저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자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5년형 그랜저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디젤 라인업을 추가해 준대형 차급에서도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15년형 그랜저’출시를 기념, 7월 31일까지 디젤 모델 계약 및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년간 주유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2.2 디젤 모델 3254만원 ~ 3494만원 ▲2.4 가솔린 모델이 3024만원 ▲3.0 가솔린 모델이 3361만원 ~ 387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안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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