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 2014 대·중소 그린 파트너쉽 협약식 체결

화학물질사고와 환경규제 대응 친환경 공급망 통한 상생협력
안상석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8-24 1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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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효율적 산업 환경 관리를 위한 대·중소기업간 친환경 공급망 체계 구축 사업인 ‘2014 대ㆍ중소 그린 파트너쉽’ 사업의 협약식을 8월22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 자동차 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 대해 회사측은 "그린 파트너쉽 1차 대상 15개 협력사와 함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2015년에는 그린 파트너쉽 협력사 수를 확대하여, 친환경 공급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린 파트너쉽은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간의 네트웍을 활용, 대기업이 보유한 녹색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정생산 기법을 협력사에 지원하는 동반성장 전략이며 인류가 직면한 환경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방편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 화학물질 관리체계 미흡으로 야기된 화학물질 사고 등으로 인해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전문 교육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화학물질 관리를 위한 IT시스템 개발 및 보급, 사업장 내 사용되는 고위험우려물질(SVHCs) 사용량 저감 및 자원생산성 향상 등을 목표로 환경 경영 및 규제 대응 프로세스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발전시키기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모기업인 르노의 선진 환경 경영 기법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화학물질 관리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개발, 향후 2년간 그린 파트너쉽을 통해 이를 협력사에 지원하는 한편, 외부 환경 대응에 공조함으로써 친환경 공급망을 통해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린 파트너쉽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자체적으로 환경규제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화학물질 사고 예방은 물론 적극적인 법규 대응을 통한 경쟁력 확보, 자원효율화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환경미디어 안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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