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최종면접’은 스페인 작가인 조르디 갈세란의 ‘그뢴홀름 방법론’을 원작으로 한 블랙코미디 장르로 스페인을 비롯해 중남미 각국에서 공연되고 있다. 상업 연극보다 더 상업적이며 연극이 가진 재미와 전통 연극의 느낌도 간직한 작품이다.
‘최종면접’은 대기업 채용 최종면접에서 네 명의 지원자가 채용되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로, 4명의 지원자가 여러 가지 출제 문제를 풀며 대결한다. 결국 채용되는 지원자는 누구인지, 최종면접에 통과하면 합격자에게 무엇이 남는지가 이 연극의 백미다.
코로나19의 확산세에 점차 강도 높은 방역지침으로 극장은 더욱 방역에 힘쓰고 있지만 대학로를 찾는 관객의 발길은 요즘 날씨처럼 얼어붙어 있다.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연극 ‘최종면접’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더없이 즐거운 시간을 채워주는 작품이다.
12월 8일부터 공연 중이며 1월 1일까지 한성아트홀 1관에서 △평일 밤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6시 △일요일 오후 4시, 휴일없이 다양한 캐스트의 조합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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