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1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33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3년을 넘어, 더 나은 내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 약 3,000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함께하며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팝페라 공연팀 ‘사과나무’의 무대로 시작해 ▲공로상 및 모범직원 표창 ▲‘KDN 품질명장’ 인증패 수여 등 뜻깊은 순서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KDN 품질명장’ 인증은 사내 기술 전문가의 역량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로, 향후 조직 내 품질 문화 정착에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 것은 무작위로 선정된 33명의 직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였다. 창립 33주년의 의미를 살린 이 추첨은 현장과 실시간 중계로 참여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 박상형 사장 기념사 |
박상형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3년간 한전KDN은 국가 전력망의 디지털화를 이끌며 대한민국 에너지ICT 산업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는 AI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Digital ESG경영 ▲청렴윤리 및 내부통제 강화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열린 소통의 기업문화 구축이라는 5대 경영 방향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2년 설립된 한전KDN은 전력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스마트그리드, 전력IT 서비스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더 강한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다시 한 번 선언하며, 향후 10년을 글로벌 에너지 시장 속에서의 도약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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