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승용차 182대 주인공 결정

2015년 1월부터 본격 보급 시작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24 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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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전기승용차 민간보급의 주인공 182명이 지난 21일 공개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이날 공개추첨식은 정효성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전철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 회장 및 김대환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외 전기차 및 충전기업체 관계자와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신청건수를 최종 집계한 결과 총 603대를 신청해 평균경쟁률은 3.31:1을 기록했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2분야에서 가장 높은 3.88: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시는 지난 18일까지 총 617건의 신청을 접수 받았으나, 중복 신청된 14건을 제외하고 최종 603건을 공개추첨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번 추첨을 통해 보급대상자 182대를 확정하고, 예비대상자 421대의 우선 순위를 결정했다.


BMW I3가 총 182대 중 90대로 선정돼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이어 기아차의 SOUL EV, 르노삼성의 SM3 ZE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는 선정된 보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주차공간 확보 여부 및 충전기 설치 모델 등을 확인한 뒤 결격사유가 없을 시 최종 보급대상자로 확정할 계획이다.


충전기설치 현장조사 과정에서 탈락자가 발생할 경우, 같은 날 추첨된 예비대상자 순서대로 추가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공개추첨 결과는 신청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 공개되고 동시에 전기승용차 제작사에서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전기승용차 민간보급에 성원을 보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에게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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