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서울시의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왕릉 태릉 연지 보존 위한 플로깅 걷기대회 및 청소년 환경표어 공모전 참석

“세계유산 등재취소된 독일 ‘드레스덴 엘베계곡’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연지(蓮池)를 습지 및 완충구역으로 지정해야”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1-26 16: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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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지난 11월 26일(토) 오전 10시 공릉동 근린공원(출발), 경춘선숲길∼태릉연지(코스) 등에서 학생 및 시민들이 함께한 ‘플로깅 걷기대회 및 청소년 환경표어 공모전’에 참석했다. 

 

▲ 박환희 서울시의원이 태릉 연지를 보존해야 하는 이유​와, 습지에 서식하는 법종 보호종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태릉의 연지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플로깅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플로깅(plogging)은 걸어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도 하고 마을 명소도 함께 둘러보는 의미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태릉 연지(습지) 보존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건강과 문화·환경보호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 플로깅 걷기대회에서 수거된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고 있는 모습.
박환희 위원장은 “태릉의 완충구역으로 태릉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스폰지 역할을 해 온 연지(蓮池)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세계문화유산 지정 당시의 태릉경관이 훼손될 경우, 자칫 독일의 ‘드레스덴 엘베계곡’처럼 세계유산 등재가 취소될 우려가 있다”며, “태릉 연지일대에서 건강도 지키고, 문화 및 환경을 보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된 데에 대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었으며, 태릉연지 플로깅대회가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표명하였다.

한편, 박환희 위원장은 지난 7월 개원 이후 국토교통부가 주민의 요구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개발 반대와 태릉 연지의 문화생태 보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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