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간연구원, 건축자산 정보체계 정식서비스 시작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2-15 16: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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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은 '건축자산 정보체계'를 구축하고 1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건축자산 정보체계는 국가와 지자체의 건축자산 진흥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문화자산센터'에서 2020년부터 ‘건축자산 보전‧활용 플랫폼’을 개발했다. 2021년 11월에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보완개발하여 정식으로 건축자산 정보체계를 운영하게 되었다.

 

건축문화자산센터는 2018년에 ‘대한민국 건축자산 정보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산 정보 DB의 구축을 시작하였고, 2019년에는 ‘건축자산 기초조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지자체의 건축자산 기초조사를 지원해 왔다. 

 



「한옥등건축자산법」 제7조에 규정된 ‘건축자산 정보체계’를 건축문화자산센터에서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자체에서는 건축자산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문가와 일반 국민들은 전국의 건축자산 현황통계를 비롯하여 각종 건축자산 정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됐다.

건축자산 정보체계는 ‘건축자산 데이터 입력시스템’, ‘건축자산 보전‧활용 연계지원 플랫폼’, ‘건축자산 관련 정보제공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건축자산 데이터 입력시스템을 통해, 각 지자체는 건축자산 기초조사, 우수건축자산, 건축자산 진흥구역의 정보를 입력하여 관리할 수 있다. 건축자산 보전‧활용 연계지원 플랫폼은 현재 익산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유자, 공공, 서비스 제공자가 건축자산의 보전‧활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건축자산 관련 정보제공 서비스에서는 전국 건축자산의 현황 통계와 국가 및 지자체의 건축자산 정책정보(법령, 가이드라인, 기본계획, 시행계획, 조례 등)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축자산 아카이브와 건축자산 관련 발간물도 확인할 수 있다.

건축자산 정보체계는 인터넷 사이트(http://aac.auri.re.kr) 접속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 및 기초지자체는 건축문화자산센터에서 계정을 발급받아 건축자산 데이터를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다.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은 “이번 건축자산 정보체계의 구축은 국가, 지자체, 국민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여러 건축자산 주체들이 다양한 정보를 축적하여 활용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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