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희귀특산식물 사진전' 개최

DMZ자생식물원, 희귀특산식물 사진전 열어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8-30 17: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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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8월 29일부터 9월 17일까지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소재, 분원장 이정호) 방문자센터 전시실에서 'DMZ 식물 세상'이라는 주제로 ‘희귀특산식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시회 풍경 <사진=국립수목원>

 

북방계 희귀특산식물 보전 연구와 비무장지대 일원의 훼손된 식생지역을 복원하는 연구를 위해 개원한 DMZ자생식물원은 비무장지대에 자생하고 있으나 멸종위기에 처해 있어 국가적으로 보호해야 할 희귀특산식물들의 사진을 전시하여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멸종위기종인 꽃장포, 다북떡쑥, 부채붓꽃, 양뿔사초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귀특산식물 35종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그 중 몇몇 종들은 식물원 내에도 피어 있어, 직접 찾아보고 관찰할 수 있다.
 

DMZ자생식물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17일까지 약 3주간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한다.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소재)은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사진전이 비무장지대가 가진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이를 보전해야 하는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DMZ자생식물원의 역할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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