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빅텍, 국내 물산업 시장의 이정표다

물산업 강국 이스라엘에서조차 한국빅텍 인정해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0-10 17: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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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빅텍의 누수감지시스템을 해외바이어들이 직접 시연해 보고 있다.

 

 

국내 누수방지 감지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이런 기술력의 밑바닥에 (주)한국빅텍이 크게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동종업계에서조차 국내 누수방지 기술의 선두주자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울 정도다. 

 

한국빅텍을 이끄는 경기도 평택 토박이 김장기 대표이사(이학박사)는 1990년에 고향땅을 단돈 1000만원에 팔고 회사를 설립했다.

 

"처음에 속이 쓰렸다. 꿈 때문에 판 땅이 지금은 수백억원이 넘는 노란자위 땅이다. 이젠 더 큰 보물을 안고 있는 한국빅텍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 물론 최근에 회사를 사겠다는 이가 있었으나 과감하게 거절했고 최고의 누수탐지기술과 훌륭한 직원들이 있어 더 값지다."

 

김장기 대표이사의 첫 말문에는 청량한 시원함과 물씬 묻어난 자신감이 통쾌함으로 들렸다.  

 

대한민국 지하에 묻혀 있는 수천만km 관로 마다 물이 새는 것을 쉽고 빠르게 잡아내는 국내 최고의 누수제로화에 거칠 것이 없어 보였다.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한 우수중소기업인 한국빅텍은 순수 매출 100억원대의 유지하며 상하수도 누수방지사업, 유수율제고사업, 누수탐사장비판매에 1위 야성을 지키고 있다.

 

 

 

 

국내최초 누수방지회사, 상수관망 최적화사업 독보적  

 

김장기 대표가 물산업에 뛰어든 (주)한국켄트메타스가 지금은 한국빅텍을 모기업으로 전환, 이제는 어엿한 협력계열사를 둘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해왔다.

 

김 대표는 겨울철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뉴스 단골메뉴로 나오는지 질문에 대해 "우리가 처음 도입한 무선원격검침 시스템이 밧데리 때문에 속을 끓였던 기억처럼 집집마다 다니며 계량기를 여는 검침이 동파의 한 원인처럼 도전과 창의성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만이 정상의 맛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빅텍은 누수탐지, 감지를 하기 위해 섹터별로, 즉 블록별로 체계적이며 쉽게 감지해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통보하는 전산화를 통해 효율적인 누수관리에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바로 관과 관 사이에 망체계를 획일적으로 개선한 '상수도 과학화' 실현에 눈을 뜬 것.

 

이런 기술력의 토대는 무인화와 더불어 자동화, 누수를 최소화 최단 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실사구시의 철학이 담겨져 있었다.  

 

바로 실시간 관리하는 능력을 구축해, 국내외(지자체) 현장에 접목시켰다.

 

쌍수를 들고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지자체 입맛에 맞춘 셈이다. 물산업 분야는 장비 시스템, 인재양성, 해외시장개척의 3박자가 맞아야 성장이 가능하다. 

 

△ 김장기 (주)한국빅텍 대표이사
김 대표의 철학은 이렇다. 

 

 

 "물 산업은 자동차 제조업과 견줄 만큼 미래 지향적이죠. 물산업분야의 인프라는 축적된 지식과 현장의 노하우, 갈증을 느끼는 물해갈과 함께 물맛이 매우 좋은 기술을 만드는데, 역시 우리 기업들에겐 좋은 먹잇감을 찾는 근성을 키우기 충분하다."

 

김 대표는 이어 "해수담수화에 경쟁력이 치열한 것처럼, 반면에 누수감지 기술 틈새시장에서 강자는 오직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만 생존하게 될 것"이라며, "당장은 다른 산업군에 비교해 역량이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국내기술은 강하고 살아 꿈틀거린다"고 강조했다. 

 

누수감지 산업분야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폭넓은 정책과 교류하는 특성을 가진 것도 한국빅텍이 커지는 동력이 되고 있다.  

 

과거 물이 새는 관을 찾는데 이 땅 저 땅을 파내는 공사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이유, 바로 한국빅텍이 그 중심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김장기 대표의 발언은 다른 분야에서 공감을 끌어 올리는데 충분하다. 

 

 

상하수도 설계 및 블록시스템 구축사업 맹위를 떨쳐

 

△ 스마트화시대 걸맞게 누수감지 기술이 최첨단화되고 있다.
스마트화로 급변화하는 발빠른 기술의 알고리즘을 접목하는 '창조융합경제형 물산업'에 보조하는 한국빅텍은 분명히 욕심을 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빅텍의 주력사업인 상하수도 설계 및 지하시설물 측량, 누수조사탐사, 유비쿼터스와 함께 GIS 사업 등을 필두로 상수도 블록화 구축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큰 공을 세워온 물 분야 전문 기업임을 동종업계가 자인하고 있는 부분이다.

 

물론 수자원 확보의 수많은 예산을 반복해 쓰는 것으로도 누수방지 사업의 중요성이 짐작된다. 그래서 한국빅텍은 약 23년간 누수방지사업의 뼈대인 상수도의 과학화에 앞장서 왔다. 

 

김장기 대표는 "선진화된 관망체계 개선과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에 앞장서, 전산화 누수관리 시행을 위해 우선적으로 급배수 관망도 정비 및 GIS 체계를 일궈 왔다"며, "이를 위해 1/500 축적의 관망도 작성과 주야간 사용량 분석 등 블록체계를 다져왔다"고 거듭 밝혔다.  

 

김 대표는 "제 입으로 다 옮길 순 없지만 한국빅텍은 쏟아낸 실적이 곧 대한민국 물지도를 다 채울 만큼 족적을 남겼다"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온 길보다 앞으로 걸어갈 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이름표를 달겠다"고 말했다. 

 

 

해외 바이어 지자체 방문 단 하루도 쉴 수 없어

 

인터뷰가 끝나는 다음날부터 김장기 대표의 다이어리에는 11월까지 물산업의 강국 이스라엘에서 올 바이어와 영국에서 이곳 평택 본사까지 찾아오는 손님까지 숨돌릴 틈도 없이 바쁘게 됐다고 너스레 웃어보였다. 그는 전국 20곳 지자체를 순회 방문하는 일정에 하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빡빡하다.  

 

해외 누수방지 기술과 장비 시장에서 한국빅텍에 대한 신뢰가 크기 때문에 최첨단 장비에서부터 효율적인 누수탐사 누수 발견 및 복구 시간 개선, 관로의 관리 갱생, 교체 개선 기술을 한국형에 맞춰 적합하도록 하고 있다.

 

또 한국실정에 맞도록 정부와 지자체, 합리적 배분계획 수립, 효율적인 노후관 정비계획 수립 등 계획을 선행적으로 제시하는 앞선 마케팅도 접목시키고 있다. 

 

한국빅텍의 브레인 해외사업 조용범 부장은 "해외에서는 신속하게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누수를 미치는 영향 범위를 최소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을 만큼 날카롭다"면서, "이런 요구조건에 충족시키기 위해서 축적된 다양한 변수의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누수탐사장비 국내최초 외국수출 기업답게 김장기 대표는 유수율 증대에 따른 유량관리 시스템 생산에 힘입어, 지중탐사레이더 'PipeHawkⅡ'및 3차 누수진단시스템 '사운드센스i'를, 상시누수진단시스템 'Leaki'는 그야말로 한국빅텍의 효자 경쟁력 품목이다. 

 

한국빅텍의 미래는 밝다.  

 

김장기 대표의 인터뷰 끝맺음에서 던진 "기업이 살길은 기술우선경영과 사람이 소중함을 알기에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R&D, 해외시장 개척을 투자하고 있다."는 여운이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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