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청사와 영상회의로 업무효율성 높인다

국회-정부세종청사간 국회 공용영상회의실 구축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19 17: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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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가 19일 국회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국회사무총장과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세종청사 간 영상회의 운용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시연회는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장에 나와 있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과 연결하여 영상회의시스템을 직접 구현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회영상회의실은 국회-세종청사 간 업무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한 영상회의장으로 기존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장에 시범 구축한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전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국회사무처는 정부 세종청사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의 영상회의장과 영상회의가 가능하도록 국회영상회의실을 '범정부 영상회의 공통기반'과 연내에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뿐만 아니라 소수 인원의 업무협의나 실무회의도 영상회의로 진행할 수 있도록 소규모 영상회의장을 구축하는 방안을 안전행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은 이 날 "세종청사와 국회가 멀리 떨어져 있어 업무 비효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며 "이번 공용영상회의장 설치가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국회공무원과 행정부 공무원 간의 새로운 소통문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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