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인명피해 더 커질 듯, 수능 안전 이상 없을까?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11-15 17: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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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발생 후 3시간 무슨 일들이 벌어졌을까, 또한 정부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을까.

 

이와 관련 안영규 재난관리정책관이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브리핑했다. 


안영규 정책관은 2017년 11월 14시 29분부터 총 10건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포항시 북구 북쪽 9km 규모 5.4 이후 여진 지속되고 있음을 밝혔다.

 

15시 기준으로 피해자는 경상자 7명이며, 지진 감지 5973건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처는 지진발생시 기상청이 전국 지진재난문자 발송했으며, 이어 발생한 규모 3.0 지진 대구 경상북도 울산 지역에 재난문자를 추가로 발송했다. 또한 중대본에서는 관계부처및 지자체 각자임무에따라 지진피해 수습 위해 조치할 사항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현장 주민에게 실시간 정보제공할것과 원전관련 시설안전과 함께 내일 수능 지장없도록 행정력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향후 계획은 주요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성 확인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과 재난피해 합동조사단도 현장파견할 예정이다. 

 

수능 당일에는 어떻게 조치되려나?
지속적인 여진으로 상황을 봐야겠고. 여진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수능을 치르는 건물에 대한 긴급한 안전진단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에 강력한 여진 오면 어떻게?
그런 상황 포함해서는 교육부와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중대본 1단계는 무엇 의미?
규모 5.0 이상에는 중대본 1단계 가동하는 것. 대규모로 피해가 확산될 경우에 2단계 가동할 수 있는데, 상황 봐가면서 가동령 할 것이다. 


수능보는 건물 긴급 안전진단은 어떻게?
그 부분은 지자체와 협의해서 긴급하게 가능한 부분들 체크해볼 것이다. 피해가 육안으로 확인이 되기 때문에 그것들 먼저 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들 추가로 조치할 것이다. 아직 구체적인 것은 파악이 안됐다.
각 학교 건축물에 대한 내진 여부는 파악됐으나, 학교 내진율이 25% 수준이기 때문에 안된 곳이 있을 수 있다. 내진 안되더라도 견딜 수 있는가의 여부는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준에 맞느냐의 문제다. 내진설계 안된 학교라고 해도 모두가 문제는 아니다.

 


75%는 내​진설계 아냐? 내일 수능실시 긴급 안전실시 하신거냐? 인명피해는?
그 기준에는 아니다. 발생 한지 얼마 안되서 긴급하게 할수있는건 해야겠다. 인명피해는 더 추가될 걸로 예상된다.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피해는 더 있을 수 있다. 현재는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한편 소방청은 17시 기준 전국 신고접수는 7810건우로 집계됐으며, 인명피해는 10명(경상), 인명구조는 63명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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