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부에 따르면 오프라인 부문(6.4%)과 온라인 부문(8.2%)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전체 매출은 전년동월 대비 7.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산업부 |
오프라인의 경우 물가인상, 전년 대비 온화한 날씨 등으로 계절가전·대형가전 판매가 저조한 반면, 외부활동 증가 영향으로 패션/잡화, 아동/스포츠 등은 판매가 증가했다.
온라인의 경우 지속적인 물가인상에도 간편식·서비스(e쿠폰, 공연·여행 상품 등) 판매호조세가 이어지며, 아동/스포츠를 제외한 전품목에서 매출이 상승했다.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서비스/기타(19.3%), 식품(10.5%)등의 매출은 상승하였으나, 가전/문화(△2.5%), 생활/가정(△2.1%) 상품군의 매출은 하락했다.
오프라인의 경우 가전/문화(△20.9%) 분야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아동/스포츠(19.7%), 패션/잡화(10.1%) 분야 등에서 매출이 상승됐다.
온라인은 서비스/기타(32.2%), 식품(15.6%), 패션/잡화(4.8%) 분야를 비롯해, 아동/스포츠(△4.9%)를 제외한 전 품목에서 상승세가 유지됐다.
구매건수ㆍ구매단가의 경우 외부활동 증가로 모든 오프라인 업태의 방문객이 늘어나며 전체 구매건수(9.2%)가 증가하였으며, 가전 판매 부진 등으로 대형마트의 구매단가가 감소하여 전체 구매단가(△2.6%)는 감소했다. 업태별 매출 비중은 전년 동월 대비 온라인 매출 비중이 소폭 증가(0.5%p)했다.
오프라인 업태 중 백화점(0.1%p)·편의점(0.6%p)의 매출 비중은 늘고, 대형마트(△1.0%p)·준대규모점포(△0.1%p)는 감소했다.
또한 대형마트(△0.5%)의 매출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백화점(8.0%)ㆍ편의점(11.2%)⋅준대규모점포(3.5%)의 매출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체 매출은 6.4% 증가했다.
대형마트의 경우 시즌 가전(김치냉장고, 온열가전 등)·잡화(보온 이너웨어 등) 매출 부진이 두드러지며 잡화(△33.7%)·가전/문화(△20.9%)에서 큰 폭 하락하여 전체 매출은 0.5% 감소했다.
백화점의 경우 해외유명브랜드(8.1%)의 신장세는 다소 둔화되었으며, 여성캐주얼(19.0%)·아동스포츠(16.6%) 등 가정용품(△11.1%)을 제외한 전 품목에서 매출이 상승하며 전체 매출은 8.0% 증가했다.
편의점은 물가상승 및 근거리 쇼핑 추세에 따라 이용객수가 늘며 전 품목에서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 11.2% 증가했다.
준대규모점포의 경우 일상용품(△3.2%) 등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물가인상에 따른 외식수요의 내식 전환으로 가공식품(9.4%)·신선/조리식품(5.2%) 등에서 매출이 크게 상승하며 전체 매출은 3.5% 증가했다.
점포당 매출은 백화점(8.0%)·편의점(2.7%)·SSM(2.7%) 등 모든 업태에서 증가하였으며, 점포수는 대형마트(△1.6%)에서 소폭 감소했다.
한편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e-쿠폰, 해외여행 상품, 프로야구 티켓 등의 판매 호조로 서비스/기타(32.2%) 판매 상승세가 유지되면서 온라인 전체 매출은 8.2% 증가했다. 물가상승으로 집밥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간편식 등 수요 증가와 따뜻한 날씨로 인한 외부활동 증가로 식품(15.6%)·화장품(14.5%) 분야의 판매 호조세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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