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A380, 첫 날개를 편다

13일 첫 운항 돌입, 예약률 100%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05 18: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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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이 13일 아시아나 A380 1호기의 운항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3일 아시아나A380 1호기의 첫 운항에 돌입한다.

 

아시아나A380 1호기는 약 2주간의 시범비행을 마친 후, 6월 13일부터 인천~나리타, 인천~홍콩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다.

 

현재 아시아나 A380 1호기가 운항 예정인 인천~나리타, 인천~홍콩 해당 항공편의 6월 평균 예약율은 80%를 넘어섰으며, 특히 첫 운항일인 6월13일 인천~나리타 및 인천~홍콩 구간의 A380 운항편은 이미 만석이다.

 

한편 13일 첫 비행을 하는 아시아나A380 1호기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퍼스트 클래스 12석 좌석 모두에 양문형 도어를 설치, 고급 호텔의 스위트룸과 같은 독립된 공간을 조성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역시 국내 최초로 지그재그형의 좌석으로 배치돼 주위 승객의 방해 없이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졌다.

 

트래블 클래스의 경우 기존 시트보다 1인치 가량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승객들이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아시아나는 올해 A380 2대 도입을 시작으로 2015년 2대, 2017년 2대 등 총 6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8월 중순부터 인천~LA 노선에 투입하여 장거리 노선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이와 같은 예약률은 아시아나 A380만의 특별함이 고객들에게 깊이 어필한 것"이라며, 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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