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우조선해양이 미 쉐브론사가 선정하는 세계최고의 안전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대우조선해양) |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세계적 오일메이저인 미국 쉐브론(Chevron)사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안전 우수 사업장으로 뽑혔다.
대우조선해양은 23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Chevron Project Resources Company 2014 Contractor Safety Forum'에서 2013 세계최고 안전 우수 사업장(Safety Contractor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김장진 사업관리 부문장 전무는 수상 후 "회사는 쉐브론사로부터 총 8기의 해양 프로젝트를 수주해 6기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다"며, "이번 수상은 재해방지 및 안전 생활화를 위해 노력한 노동조합과 대우조선해양 구성원 모두가 함께 거둔 결실"이라고 밝혔다.
시상자로 나선 조 그레고리(Joe Gregory) 셰브론 사장은 "2011년 빅풋(Big Foo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4년 동안 이어진 네 개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대우조선해양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안전성을 보여줬다"며,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최고 수준의 안전 및 재해 활동도 함께 평가, 세계 최고 안전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주와 앙골라 지역에 투입되는 쉐브론 社의 고정식 해양설비 2기가 건조 중인 대우조선해양은 2007년과 2008년 올해의 고객사에 선정된 것에 이어 세번째 수상으로 대우조선해양 측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최고의 안전 경영을 인정 받게 됐다고 수상의 의의를 밝혔다.
성만호 노조 위원장은 "작업장 안전이 곧 직원과 가족의 행복이라는 신념과 철학을 노사가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의 안전 분야가 대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노사 간 적극 협력을 통해, 현재 건조 중인 두 건의 쉐브론 사 프로젝트 또한 성공적으로 인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해양 프로젝트의 증가 추세로 인한 인원 및 위험 요소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정책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전을 두고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 하에 2011년 제정한 12대 중대 안전수칙을 전 사업장에 적용 중이며, 수칙 불이행 시 작업중지 및 작업장퇴출을 조치하는 Zero Tolerance(무관용) 제도도 시행 중이다.
[환경미디어 안상석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