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이하 ‘산업부’) 1월 13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이하 ’전환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심의・확정하였다.
이번에 수립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은 그간 정부의 AI 정책 무게중심이 일반 분야(금융‧행정 등)에 편중된 측면이 있고, AI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되었던 것과 차별화하여 AI를 우리 산업에 적용(AI 내재화)하는 부분에 정책 주안점을 두고, AI 내재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AI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①협업, ②역량 강화와 민간 주도 ③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현재 1% 수준에 불과한 AI 활용 기업 비중을 3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공급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할 계획으로,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그 과정에서 관계 부처간 긴밀히 협업하고 민간과 폭넓게 소통해 나갈 것이다.
한편, 이번에 처음 개최된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는 작년 7월 시행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에 따른 산업부 소속 법정 위원회로 위원장으로 산업부 장관, 정부위원으로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 6인, 민간위원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의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정부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늘 제1차 전환위원회에서는 「산업 AI 내재화 전략」과 「전환위원회 운영세칙」을 심의・확정하였고, 공정한 산업데이터 유통‧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산업데이터 계약 가이드라인」을 보고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5조에 근거하여 산업부가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바, 제1차 종합계획으로 수립한 것이다.
이날 발표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의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부는 이번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토대로 우리 산업 전반에 AI가 빠르고 폭넓게 스며들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특히 기업들이 생산공정, 제품‧서비스 등 기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규제들은 하나하나 세밀하게 살피고 개선함으로써 기업 활동의 장애요인들을 선제적‧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현재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새로운 투자와 도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 기업들이 한 발 앞서 AI에 투자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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