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참여혜택 논의 위한 IPEF 장관회의서 공동연구 필요성 제시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2-20 2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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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12월 20일(화) 화상으로 개최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IPEF) 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 

▲사진=산업부 

이번 장관회의는 지나 레이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14개 참여국은 IPEF에 참여함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였다.

이번 장관회의는 IPEF 출범(5.23) 및 각료선언문 발표(9.9), 최근 1차 공식협상(12.10~15)에 이어 IPEF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회의에서 안 본부장은 선진국과 개도국이 공존하는 IPEF 참여국 구성을 고려할 때 기술지원 및 역량개발은 IPEF 혜택이 가장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분야라고 평가하고, 이를 위해 각국 연구기관 간 협업을 통한 IPEF 아젠다 도출, 각국 학생 및 대학 간 교류 촉진, 기술 및 연구개발 분야 협력 네트워크 강화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연구계, 학계, 산업계 등을 IPEF 논의의 장에 참여시키고, 각국 정부, 기업, 조직, 일반 국민 등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 구체적 혜택을 보다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IPEF는 팬데믹을 계기로 글로벌 통상환경이 “효율성”에서 “회복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점에 새롭게 부각되는 도전과제인 공급망 교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에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경제통상협력체로, 5.23일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출범한 이후, 최근 호주에서 1차 공식 협상(12.10~15)을 진행하여 참여국들간 의제별 입장을 교환하고 논의 진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본격 협상 단계에 돌입하였다.

정부는 1차 공식협상 결과를 토대로 민관전략회의 등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2차 협상에 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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