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12.3 비상계엄 해제 유공 특별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유공자 459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12.3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저지하고 국회의원들의 경내 출입을 지원하는 등, 비상계엄 해제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기여한 국회 보좌진과 사무처 직원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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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의장이 '12.3 비상계엄 해제 유공 특별포상 수여식’에서 유공자 459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
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의도 국회의사당 50년 역사에서 국회가 가장 빛나게 민주주의를 지킨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12.3 비상계엄의 밤일 것”이라며 “그 밤을 함께 지켜낸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상을 수여하며 얼굴을 마주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국회가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로 설 수 있었던 것은 국회를 지켜낸 국민들, 절차적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킨 국회 직원들, 그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깨달은 젊은 계엄군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세워 국민들의 삶을 지켜내는 국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황정근 국회도서관장, 지동하 예산정책처장, 이관후 입법조사처장, 진선희 입법차장, 박태형 사무차장을 비롯해 의장비서실의 조오섭 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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