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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아들 곽종목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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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기는 곧 팬들이 주도하는 ‘떡상각 가요제’로 이어졌다. 처음에는 한 인플루언서가 개인적으로 기획해 소규모로 진행됐지만, 입소문을 타고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후 여러 음악 방송 인플루언서들이 힘을 합쳐, ‘떡상각’과 건아들의 히트곡 ‘사랑한다면’을 함께 부르는 ‘떡상각, 사랑한다면 가요제’로 규모가 확대됐다. ‘사랑한다면’은 건아들 35주년 기념으로 발표된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본선무대는 오는 9월 13일 토요일 열린다. 이를 앞두고 지난 8월 6일 수요일 저녁 8시, SNS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1차 예심이 진행됐다. 예심에는 총 15명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4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에 2차, 3차, 4차 예심이 이어지며, 참가 신청은 인플루언서 ‘와우!! 왕눈장이’의 SNS D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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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본선무대에는 곽종목의 절친한 가요계 동료들이 축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팬들이 주도해 만든 행사지만, 무대 구성과 참가자 열정은 웬만한 방송사 주최 가요제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곽종목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떡상각’을 사랑해 주실 줄 몰랐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팬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어 설렌다”며 “이번 가요제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떡상각, 사랑한다면 가요제’는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7080 음악과 팬 문화가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팬들의 자발적 참여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확산은, 과거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음악 팬덤 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오는 9월 본선에서 어떤 참가자가 최종 우승을 거머쥘지, 그리고 곽종목이 어떤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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