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자동차 특별시 서울 만든다

20일 국내외 기업과 전기차 보급 활성화 위한 협의체 구성, 충전사업 민간 확대도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21 2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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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자동차 업계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의체를 구성했다. (사진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르노삼성자동차(주), 한국지엠(주), BMW Korea, 한국닛산(주) 및 (사)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전기차 보급 협의체'를 구성,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의 활성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추진한다.

 

20일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전기차 보급 협의체 구성식에는 김상범 서울시장 권환대행을 비롯,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 회장, 맹하영 현대자동차 국내판촉실장, 이한응 기아자동차 판촉전략실장, 김상우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 상무, 이상호 한국지엠 특수판매담당 상무, 이재준 BMW Korea 마케팅총괄 상무,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시는 이번에 구성된 전기차 보급 협의체를 유기적으로 운영, 전기차 보급 차종의 다양화,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감면, 남산 1, 3호터널 혼잡통행료 감면 등 전기자동차 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충전인프라 확충,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 구축.운영, 충전사업 모델 개발 등 전기자동차 이용편의 증진과 함께 전기자동차 시승이벤트, 공동세미나 개최 등 교육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서울시내에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통한 민간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사업의 법적 근거 마련과 주행거리 연장 등 전기자동차 성능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2015년부터 전기차 민간보급을 위해 도입되는 저탄소차협력금제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의체를 통해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연장, 충전인프라 확충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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