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관, 공공부문 건물 에너지 효율혁신 찾기 위해 방문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3-01-18 2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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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박일준 2차관은 1월 18일(수) 오전, 에너지 수요효율화 정책 행보의 일환으로 여의도 포스트타워를 방문하였다.

박 차관은 지하 1층 에너지 통합관리센터에서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의 설치・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관리자와 면담을 통해 겨울철 에너지 사용 및 건물 에너지 효율혁신 관련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사진=산업부 

이번 방문은 지난 1.9일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현장방문에 이어 에너지 효율혁신 우수현장을 찾아가 건물 에너지 효율관리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여의도 포스트타워는 40년 이상 노후화되었던 기존 여의도 우체국 건물을 재건축하여 '20년 준공되었으며, 건축물 효율향상을 위한 에너지저감형 패시브 디자인・지열 시스템・BEMS 등 혁신기술이 활용된 건물이다.

이를 통해 건물에서 소비되는 냉・난방, 조명, 환기 등 에너지의 면적당 사용량을 크게 절감하여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인증받았으며, 지난 12월에는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BEMS 설치확인 1등급을 획득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의 LEED 그린빌딩 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는 등 7개 건축물 친환경 인증에서 상위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앞으로 산업부는 공공기관 건물의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건물별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한국형 그린버튼’플랫폼의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겨울철 등 에너지 수요효율화가 필요할 경우 개별 건물과 그린버튼 플랫폼의 데이터를 연계하여 건물유형과 시간대에 최적화된 공공기관 에너지 효율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의도 포스트타워(출처=산업부)

박 차관은 여의도 우체국이 건물 에너지 효율혁신을 선도하는 모범사례로서 우정사업본부가 공공부문 에너지 효율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본청 및 소속・산하기관의 에너지 절감과 효율향상 확산을 위해 기관장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타 공공기관과 민간에도 이와 같은 높은 수준의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빠르게 구축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건물 에너지 효율 목표관리제 도입, 서울시와의 에너지 다소비 건물 효율혁신 프로젝트 등 건물 효율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는 한편, 효율개선이 에너지 분야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관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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