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 서 유공자 18명 정부포상 수여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2-07 2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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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12월 7일(수)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2년 바이오 기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산업부 

「바이오 기업인의 날」행사는 K-BIO 도약의 주역인 바이오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폭 넓은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처음 마련되었으며,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전윤종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을 비롯한 바이오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발전 유공자 포상과 주요 성과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박동일 국장은 축사를 통해 3高 여파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여건에도 올해 바이오헬스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수준의 수출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하며,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한 바이오 기업인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격려하였다.

박 국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하고, 지난 7월 발표한 13조원(~26년) 규모의 바이오 분야 민간투자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인허가, 입지, 기반조성 등 현장의 투자애로를 지속 발굴하고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바이오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 의약품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합성생물학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국가 바이오파운드리’를 구축하여 제약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재 등 기존 산업에서 바이오 제조공정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으며, ①수출증대, ②고용창출, ③지역발전, ④생물보안, ⑤인력양성, ⑥혁신성장, ⑦연구개발 등 7개 분야 총 18명에게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시상식 이후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우수 R&D 성과를 거둔 기업과 연구자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뉴라클사이언스, 한국바이오연구조합, 서울아산병원 등 3개 기관에서 R&D 성과를 발표하고 기업, 연구소, 대학, 병원 등 관계자 간 활발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➊(뉴라클사이언스) 신경손상 동반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 뇌질환 관련 항체의약품 글로벌 임상 진입(’21.10월)

➋(한국바이오연구조합) 기업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등 운영을 통해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

➌(서울아산병원) 비임상개발센터를 구축하여 비임상-임상연계 사전예측 평가법, 실패관리 알고리즘 등을 개발하고 업계에 노하우/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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