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월 18일 서울 웨스틴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제4차 ‘한–다자개발은행(MDB) 그린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후·환경 신규사업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기후·환경 분야 AI 활용’을 주제로 다자개발은행과 국내 기업의 전략과 사례를 공유한다.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 주요 MDB가 참여해 AI 기반 중장기 추진 전략과 신규사업 기회를 소개하며, 국내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수출입은행은 물관리, 폐기물 재활용, 홍수 예경보 등 분야에서 국내 기후·환경 기업의 기술과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올해부터 포럼에는 ‘협력의 시간(네트워킹 세션)’을 도입해 국내 기업과 MDB 간 1:1 만남을 지원, 협력사업 발굴과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미 △콜롬비아 AI 기반 도시 폐기물 자원순환 사전타당성 조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통합 대기질 관리 사전타당성 조사 △인도 마하라슈트라 압축 바이오가스 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폐오일 재활용 사전타당성 조사 등 다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AI는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기술로, MDB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 녹색 전환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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