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무거운 의혹 덜은 발빠른 해명에 관심↑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29 23:35:50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버닝썬 SNS

폭행 뿐 아니라 무거운 사안이 될 뻔했던 의혹에 대해서도 승리 클럽 버닝썬 측이 발빠른 해명 입장을 29일 오후 내놓았다.

이날 승리 클럽 버닝썬 측은 폭행은 인정하지만 성추행을 겪은 고객들의 민원에 폭행을 가한 것이다며 폭행 피해자라 주장하는 남성 김 모씨 주장과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같은 날 온라인에는 클럽 직원에 의해 끌려 나가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일파만파 퍼졌다.

해당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버닝썬 클럽 직원이 약물에 취한 여성을 끌고 가는 영상이다며 내부 직원의 유출로 알려지게 됐다는 내용과 함께 SNS를 통해 확산시켰다.

특히 해당 클럽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약에 취한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폭행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내용을 폭행 피해자라 주장하고 있는 김모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호소한 상황과 맞물리면서 비난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이 더욱 악화된 것.

버닝썬 측은 해당영상 속 여성은 외국인 관광객이었다며 술에 취한 채 강제로 술을 개봉, 난동을 부려 강제 퇴장 조치를 당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명했다. 해당 여성이 클럽 출입구에 위치한 CCTV에 촬영된 영상도 따로 공개했다. 당시 버닝썬 측은 해당 여성을 경찰에 인계, 노트북 수리비 등을 받은 뒤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