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에너지 협력 필요한 때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10-08 20: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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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고갈이 가시화하면서 세계 각국이 에너지문제를 ‘안보’라는 시각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도 동북아시아의 에너지 환경을 살펴보고, 한국의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외교에 대한 전문가들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동서문제연구원(원장 박영렬)은 ‘동북아 에너지 현황과 에너지협력의 외교적 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10월8일 연세대 알렌관에서 제2회 동북아에너지외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박영렬 동서문제연구원장은 "2011년 3월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논의를 새롭게 부각시켰으며, 최근 셰일가스 개발과 관련한 논의 또한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면서 “한-러 가스관 문제 등 동북아시아의 에너지 협력의 중요성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박 원장은 “전세계적인 환경문제, 자원감소에 따른 대체에너지 자원확보문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에너지산업 창출 등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동북아시아의 에너지 환경을 살펴보고, 한국의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외교에 대한 전문가 논의를 활성화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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