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3,000원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 본격 개시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5-07 16: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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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 57개 지점 184대 전기차 투입해 승용차 공동이용사업 개시
- 전기차셰어링 통합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
- 보험료 포함 30분당 평균 3,000원 정도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용 가능
- 시, 고속 충전기 추가 설치해 짧은 주행거리 보완 및 향후 차종 다양화 방침


이번달 9일부터 전기차를 공동이용하는 ‘전기차 셰어링’ 사업이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5월 8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전기차 셰어링’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서울시 57개 지점에서 184대의 ‘전기 나눔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나눔카(일반차)' 서비스에 이어 진행되는 전기차 셰어링은 LGCNS, 코레일네트웍스, 한카, KT금호렌터카가 4개사가 참여한다.

일반 승용차를 이용한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나눔카)’는 지난 2월부터 서울 시내 292개 주차장에서 485대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셰어링(EV Sharing)은 자동차를 개인이 소유하지 않고 다수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사업으로, 교통분야 에너지 소비감축, 교통량 감축, 도심 대기질 개선, 친환경 자동차 기술 견인 등의 목적으로 하며, 승용차를 공동이용할 경우 최대 10대의 자동차 감축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시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이용 방법은 전기차 셰어링 통합 홈페이지(www.evseoul.com) 및 각 사별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한 다음, 회원카드를 발급받아(발급기간 2~3일 소요) 차량이 필요할 때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원하는 시간만큼 예약하고 예약한 장소로 찾아가면 된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는 전기차 공동 이용 서비스를 위해 공용주차장 등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기를 28대 설치해 전기차의 짧은 주행거리를 보완했고, 하반기에는 차종을 다양화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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