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선버스 '경유차' 없앤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4-07-23 1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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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부터 서울시 간선버스 전량이 천연가스버스로 교체된다.

환경부는 최근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천연가스버스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내에 천연가스 자동차 관련기술 개발, 충전소 인프라 확대, 대상 차종의 다양화 등 천연가스 자동차 중·장기 보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환경부는 산업자원부와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04. 6. 25)해 올해 7월부터 사용금지키로 했던 96개 이동충전차량의 고정식 충전소 이용을 오는 '06년 6월말까지 2년간 연장시키기로 했다.

이동충전차량은 고정식 충전소에서 이미 압축한 가스를 시내버스 차고지 등으로 운송하기 위한 탱크로리 적채 차량으로 이번 조치에 따라 고정식 충전소 입지 확보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의 충전불편이 당분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충청남도, 전라북도, 대전시 등은 무·저공해 자동차 보급 의무화 조례를 제정해 대·폐차 기간이 도래한 시내버스를 우선으로 교체하게 된다.

천연가스 보급과 관련해 환경부는 23일 오후 2시 제 6회 천연가스버스 보급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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