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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평가의 예측 정확성이 높아아져 대기정책시행에 따른 효과분석 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 윤성규)은 14일 정확도가 향상되고 쉽게 사용 가능한 대기오염 평가·예측 모델링 입력자료 변환도구를 국내 실정에 맞도록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대기질 모델은 미국에서 개발되어 배출원 분류체계가 우리와 매우 달라 다양한 배출원자료를 입력파일로 변환하는 작업의 어려움으로 전문 업체에서 가공한 자료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측 모델링에 사용되는 입력자료 변환도구를 개선하여 정확도가 향상된 결과를 도출하였는데, 국내 입력자료를 이용하여 수도권 대기질에 대한 모델링 하자, 미국의 고정값에 의한 모사결과에 비해 최대 30% (PM10기준)정도 향상된 것이다.
국가 표준자료로 사용되고 있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대기정책지원시스템(CAPSS, Clean Air Policy Support System)의 배출량 산정자료를 모델이용이 가능한 미국의 분류체계에 연계되도록 개선함으로써, 입력자료 변환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의 절감과 함께 사용자가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모델링시 입력인자 중 시간별 오염물질 분포자료 등은 미국의 고정값(default value)을 사용하고 있으나 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자료 등에 대해서 국내측정치를 사용함으로써 대기질 예측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대기정책 이행평가, 환경영향평가, 장래예측 등의 연구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대기모델링 입력자료 변환도구 개선 및 입력인자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1차로 완성된 변환도구는 이를 필요로 하는 연구기관 또는 연구자에서 제공하여 정확도가 향상된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림 : 대기모델링과 입력자료 변환도구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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