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해양기상관측 전용선박 건조

김낙원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4-08 16: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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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한반도 주변해역의 기상감시 역할을 담당할 400톤급의 새로운 해양기상관측선 설계에 착수한다. 관측선 건조계획에 따라 올해 4월부터 설계를 시작하여 1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내년에는 선체 건조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1982년도에 건조된 150톤급의 노후화된 소형관측선(기상2000호) 1척을 운영하여 소규모 기상악화에도 운항에 지장을 받아왔다.
새로 설계되는 400톤급 관측선은 악기상 시에도 목표관측(Target Observation)을 수행할 수 있고, 대형 해양관측장비를 투하, 인양할 수 있는 설비도 갖추게 된다.
선체의 항행능력은 풍랑주의보시에도 항해가 가능하도록 최신 설계기술이 적용되며 관측선으로서 고층기상관측장비, 황사관측장비, 파랑계, 선박용 자동기상관측장비, 자동 수온수심측정기, 해류계 등 최신 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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