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중립(N단)에 넣으면 1석 2조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9-24 0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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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변속기 차량이 정차할 때 기어를 중립(N단)에 놓는 것이 운행(D단)에 놓을 때보다 오염물질 배출도 줄이고 연료도 절약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이종태 연구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동변속기 자동차가 신호대기나 정체 시 차량이 정지해 있을 때 변속기를 중립(N단)에 두면 운행(D단)에 둘 때 보다 차종에 따라 온실가스 21 ~ 64%, 대기오염물질 52 ~ 66% 적게 배출되고 연료는 22 ~ 61% 절약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출·퇴근만 하고 하루 평균 10분 정도 정차한다고 하면, 기어를 중립(N단)에 놓는 것으로 우리나라 휘발유 승용차 전체가 하루에 온실가스 982.9톤, 대기오염물질을 651kg정도 적게 배출할 수 있으며 연료를 421kl정도 절약하는 셈이 된다.
또한 경유승용차에 경우에는 온실가스 876.3톤, 대기오염물질 7.4톤을 줄일 수 있으며, 연료 316.6kl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차량 정차시 변속기를 N단에 놓는 습관을 가진다면 기후온난화를 방지하고 대기오염도 줄일 수 있으며 자동차 연료비도 줄일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자동변속기 차량 정차시 기어를 중립(N단)에 넣을 것을 당부했다.-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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