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소음지도, 소음 현황 한눈에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8-10 08:35:56
  • 글자크기
  • -
  • +
  • 인쇄



국립환경과학원은 "소음환경영향평가 개선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소음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소음지도' 활용 방안을 내놓았다.

소음지도는 소음예측 모델링을 통해 도로/철도같은 소음원이, 도심지 건물에 미치는 영향 및 건물의 층별 소음도를 3차원으로 한눈에 가시화 한 것이다.

복합 소음원, 복잡한 지형 및 반사영향 등 다양한 조건을 가진 30여개 지역에서 도로 및 철도소음 실측값과 예측값을 비교한 결과, 대체로 ±2dB 이내로 예측이 가능했다.

현재 소음환경영향평가에 사용되는 소음예측방법은 소음원으로부터 수평거리의 지점에 대해 1차원적인 예측은 가능하나, 복잡한 도심지나 특히 공동주택의 높이별 소음도를 예측에 적용했을 경우 3dB 이상의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소음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정확한 사전 예측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사후 민원을 예방하고, 방음벽, 저소음포장, 방음터널 등 지역특성에 맞는 최적의 소음저감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향후 지자체별 소음노출인구 산정 및 도시계획 수립시에도 소음지도가 활용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