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 지역에 잇딴 피해를 불러왔던 집중호우는 대전과 충남 지역에 피해를 동반하고 15일 오전 들어 소강 상태에 들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려 지난 3일 동안 금산에는 183㎜, 서산 181㎜, 천안 172㎜, 보령 163.5㎜, 대전 137㎜, 부여 123.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비는 잠시 주춤했다가 16일과 17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서해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천둥·번개, 돌풍이 나타나는 지역도 있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연일 계속된 비는 내주 중반인 18일께 물러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당분간 구름이 많고 흐린 날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집중호우는 휴일 이후 물러가겠지만 흐리고 산발적인 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도 예상되니 시설물 관리와 야영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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