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환경모임 SESE나라(Save Energy Save Eart) 에너지 절약 캠페인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07-19 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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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소하천꾸미



“냉방 온도! 올릴수록 시원해지고, 낮출수록 뜨거워집니다”

환경단체인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이하, 에너지평화)는 에너지관리공단(이하, 에관공)의 후원으로 7월 18일(월) 오후 4시 롯데백화점 미아점 정문에서 혜화여자고등학교와 삼각산고등학교 세세나라 참여학생 33명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서울지역 5개교(가락고등학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방산고등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삼각산고등학교)의 지구를 지키는 자율적 청소년 실천모임인 5개 세세나라 학생들이 에너지 및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각 나라의 활동성과를 겨루는 ‘세세나라 올림픽’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인라 캠페인은 ‘냉방온도, 올릴수록 (지구는) 시원해지고, 낮출수록 (지구는) 뜨거워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과냉방을 자제하고 적정냉방 실천을(26~28℃) 촉구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이날 학생들이 행한 퍼포먼스는 에너지절약호소 피켓을 든 학생들을 배경으로 우는 얼굴의 곰, 펭귄, 투발루 어린이, 아프리카 어린이 가면을 쓴 학생들이 쭈그리고 앉아 있고 그 위로 심술쟁이 얼굴을 한 과냉방에어컨이 이들을 짓누른다.

이때 아픈 얼굴을 한 지구가 과냉방에어컨에게 살려달라며 하소연하며 곰, 펭귄, 투발루어린이, 아프리카 어린이와 손을 잡고 과냉방에어컨을 쓰러뜨린다. 과냉방에어컨이 쓰러지자 선풍기와 웃는 지구가 손을 흔들며 나타나 흔들흔들 춤을 춘다는 내용이다.

한편 현재 5개 세세나라 학생들은 모두 2회씩의 에너지환경교육을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각 가정의 에너지절약실천 및 에너지사용량 모니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기 중에는 급식잔반 없애기 캠페인, 텃밭가꾸기 등 각 나라별로 특성화된 다양한 환경활동을 추진해왔다.

향후 모든 세세나라 청소년들은 금번 캠페인을 선두로 여름방학기간 중 해당 지역사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캠페인을 추진하고, 에너지다소비기관을 대상으로 온도실태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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