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 무단방류 오염총량 제재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08-21 16: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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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수계위 홈페이지



무단방류에 의한 오염총량 초과량은 계획대비 5.2배

환경부는 지난 7월 31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하수처리장(처리용량 43,000㎥/일)을 지도·점검결과 매일 최대 1만 5,000㎥을 무단방류하는 등 하수도법 위반으로 고발조치 됨에 따라 남양주시 한강F 유역(화도읍, 수동면, 조안면 등)에 대해 개발 사업을 제한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국립환경과학원 조사결과에서 화도하수처리장의 불법 무단방류로 인해 남양주시 한강F 단위유역의 BOD 배출부하량 989.4㎏/일을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

한강F 단위유역에 위치한 화도하수처리장 무단방류에 따른 BOD 배출부하량은 1,144.5㎏/일로 당초 오염총량관리계획상 화도하수처리장의 지정할당부하량 199.1㎏/일을 5.2배나 초과하는 수치이다.

환경부는 화도하수처리장 하수처리구역 내 발생하수 전량 유입·처리돼 배출부하량이 할당량 이내로 되는 시점까지 남양주시 한강F 지역개발부하량 할당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8월 2일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에 수사의뢰를 신청하는 한편, 수사 후 위법사항이 드러나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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