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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코치가 대중들로부터 맹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성폭행 피해자라 주장하고 있는 심석희 선수는 조 전 코치로부터 4년간 상습 성폭행을 당했다고 8일 밝혔다. 미성년자였던 만 17세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출전 2개월 전까지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심석희 선수의 주장이다.
현재까지 조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심 선수의 성폭행 혐의 폭로에 조 전 코치가 강하게 부인한 가운데 일부 대중들은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일방적인 비난은 아직 시기상조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성폭행 혐의가 사실일 경우 조 전 코치의 범행 당시 음주 여부도 재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주장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김두얼 명지대 교수가 발표한 ‘판결문을 통해 본 음주 감경 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음주 성범죄의 경우 평균 32개월이 선고, 비음주 성범죄의 경우 평균 징역 41개월이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회식이나 음주 등의 상황에서 일어나는 우발적 범행에 비해 계획적인 강간 범행 등을 가중 처벌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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