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에 역풍 맞은 ‘강도얼짱’, 중산층 자녀가 도피생활까지 왜?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1 00: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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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얼짱’이 수려한 외모 탓에 힘든 도피생활을 겪었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2004년 특수강도혐의로 체포된 이 모씨는 ‘강도얼짱’으로 불리며 팬클럽까지 거느린 장본인이다. 한 네티즌이 수배 전단사진에 있던 ‘강도얼짱’의 모습을 촬영, 이를 온라인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은 것.

팬클럽 회원 수는 1여년 만에 6만 명을 달성했다. 이 씨를 응원하는 팬클럽 회원들은 범죄자인 그녀를 두둔하는 입장의 글을 숱하게 올려 일반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1년 만에 체포된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팬클럽 때문에 외출을 쉽사리 하지 못했다며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인형의 얼굴 탓에 불러 모은 관심이 역풍으로 불어 닥친 것.


중산층의 장녀였던 그는 공범이었던 남자친구의 강요에 못 이겨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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