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서" 박환희 재활 의지, 고통 넘어선 사랑의 힘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1-23 0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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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환희 SNS)
섬유근육통 투병 사실을 밝힌 박환희가 재활 의지를 불태워 여론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가 일어서려는 가장 큰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 때문으로 여겨진다.

박환희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적도 있다면서 "꾸준히 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약한 체력으로 활동에 적지 않은 제약을 받아왔다는 그다. 그럼에도 그가 섬유근육통 치료 의지를 되새긴 데에는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스스로를 향한 다짐이 주효했다. 7살난 아들과 자신을 걱정할 가족들을 위해 일어서겠다는 눈물겨운 의지였다.

그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은 환자의 90%가 여성으로 근육의 경직과 통증, 만성 피로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자고 일어나도 피로함을 느끼거나 불면증 및 우울증을 겪는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더욱이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도 많아 섬유근육통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기까지는 통상적으로 1년 4개월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다. 병 진단까지, 병원 방문 후 7~8개월이 걸린다는 병이라 박환희가 이제야 섬유근육통을 알리게 된 이유에도 병진단을 받기까지 시간이 소요됐기 때문 아니냐는 안타까운 시선이 교차하고 있다. 일부 여론은 그가 홀로 느꼈을 고통을 언급하며 응원하고 있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다음해 결별, 홀로서기 했다. 올해 7살된 아들이 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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