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부작?"…'황후의 품격' 송혜교 뺨치는 상상초월 막장 몰입전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14 0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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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상상 이상의 스피드로 진행되는 전개, 이에 따른 몰입도. '황후의 품격'이 시청자들을 매료하고 있다.

SBS '황후의 품격' 13일 방송에서는 급변하는 황궁의 모습과 오써니(장나라)의 '흑화'가 그려졌다. 황궁 일가 중 한 사람이 죽었고 벌써부터 양 극단에 서 대치하는 이혁(신성록)과 오써니의 앞날은 흥미진진하다.

'황후의 품격'이 대체 몇부작이냐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2회씩 나눠 방송하는 탓에 일수로 따지자면 24회지만 첫회부터 16회까지 3분의 1을 지나오는 동안 100m 질주하듯 진행돼 온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숨이 가쁠 정도.

무엇보다 이 드라마의 성공에 의외라는 반응이 수반된다. '황후의 품격'은 첫방송 후 평일 드라마로 편성된 것부터 의아하다는 평을 받았다. 작가로 보나 스토리로 보나 주말극에 가깝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 그러나 드라마는 선입견을 극복하며 날고 뛴다. 이에 일각에서는 tvN '남자친구'를 언급, 송혜교와 박보검 케미에 밀릴 것으로 예상됐던 이 작품이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 덕에 막장의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평가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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