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먹여 살릴 필요 없어" 탁재훈 아버지, 중소기업인 택한 이유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17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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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캡처)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국민레미콘 회장에 이목이 집중됐다.

탁재훈은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 출연해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진 않았지만 연예인을 그만두면 기업을 물려준다고 언급했다며 내심 기뻐했다.

배조웅 국민레미콘 회장은 '연예인 아버지'로 유명했다. 2011년 한 가업승계 포럼에 참석해 "가업승계를 해야하는데 아들이 연예인이라 고민이 많습니다"라고 발언하며 아들이 탁재훈으로 알려진 바 있다.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 회장은 한 인터뷰에서 IMF 시절 명예퇴직이나 중소기업인이냐의 기로에 섰을 때 탁재훈을 보며 중소기업인의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당시 탁재훈은 공중파 3사 가요 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할 때였다며 '아들이 잘하고 있으니 먹여 살릴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한편 배조웅 회장은 롯데, 쌍용 등의 대기업을 거쳐 국민대 재단에서 임원을 역임한 후 지금의 중소기업인이 됐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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