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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NS |
해운대 산불 초기 진압이 실패로 돌아갔다.
2일 오후 해운대 산불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운봉산에서 시작해 능선을 타고 번졌다. 해운대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기장군 일대까지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새벽 시간에도 불구하고 위험에 대비해 대규모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한 상태다.
해운대 산불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일몰 전 화재 진압에 동원된 16대의 헬기가 공중을 수없이 오가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불길이 잡혔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지만 강한 바람 탓에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
또다른 네티즌은 이날 중학생 아들이 부산으로 2박 3일로 운봉산 근처에 수련회를 갔지만 산불 탓에 귀가조치가 급히 내려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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