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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
베트남이 8일 열린 이라크와의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지만 승리를 거머쥐진 못했다.
지난 7일 베트남 박항서 감독은 경기 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쉬운 팀이 없다”며 “이라크 전도 우리에겐 도전이 될 것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베트남은 이날 이라크를 전반전까지 2대 1로 리드했지만 후반 시작 후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며 2대 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다만 베트남의 다음 상대인 예멘과의 경기에서는 승리를 가져올 확률이 이라크 전보다 더 높을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베트남은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박항서 감독은 취임 1년 3개월 만에 베트남의 새 축구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박 감독의 ‘파파 리더십’이 한몫했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박 감독은 평소 선수들과 스킨십을 통해 친밀감을 더했고 신뢰를 쌓으면서 각종 대회에서 선수들의 대회를 헌신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선수들에게 직접 발마사지, 부상 선수에게 비즈니스석 양보 등 다양한 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베트남 국민들의 열띤 지지까지 얻었다.
베트남 예멘 경기는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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